오늘은 제가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본 식물 중 하나인 당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당귀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집에서 당귀를 키워보기로 결심했어요. 이번 글에서는 당귀의 효능과 집에서 당귀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당귀 식물의 효능
당귀는 주로 중국 및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는 허브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쌈이나 채소로 사용되는 것으로 유명하며 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당귀는 주로 뿌리를 사용하며, 뿌리의 형태가 사람의 인체의 혈관과 닮아 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당귀는 영양가가 풍부하며, 철분, 비타민 A 및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 당귀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귀 재배를 위한 필수 조건
당귀를 성공적으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당귀는 따뜻한 기후를 선호하므로 따뜻한 환경이 필요합니다. 둘째, 토양은 잘 배수되어야 하며, 흙에 충분한 영양분이 함유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당귀는 햇빛을 좋아하므로 충분한 햇빛을 받을 수 있는 장소에서 재배되어야 합니다.
- 당귀는 15°C에서 25°C 사이의 온도에서 가장 잘 자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 토양의 pH는 5.5에서 7.5 사이여야 합니다.
당귀의 성장 과정 및 주의사항
당귀의 성장 과정은 씨앗에서 시작해서 뿌리가 형성되는 단계로 나뉩니다. 씨앗을 심은 후에는 충분한 물과 햇빛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뿌리가 형성되기 시작하면 표면에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을 약간 덮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재배 과정에서는 살충제나 비료를 사용할 수도 있으나,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하는 것이 더 건강하고 안전합니다.
- 씨앗을 심을 때에는 1cm 정도의 흙으로 덮어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 뿌리가 형성되면 흙을 얇게 덮어줘야 합니다.
당귀의 재배 방법
당귀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세부적인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첫째, 씨앗을 물에 담가서 발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발아된 씨앗을 흙에 심은 후에는 충분한 물과 햇빛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일정한 간격으로 흙을 덮어줌으로써 당귀의 성장을 도울 수 있습니다.
- 씨앗을 물에 24시간 동안 담가 놓은 후에 발아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흙을 덮어주는 간격은 2~3일에 한 번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당귀 재배하기
당귀는 집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재배를 위해 토분이 풍부한 토양과 충분한 햇빛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물을 주의 규칙적으로 주고 토양의 수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당귀를 재배하면 신선한 당귀를 손쉽게 채취할 수 있고, 맛있는 요리를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당귀를 실내에서 재배할 때에는 창가에 두어 햇빛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토양이 건조해지면 적절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귀의 주요 농작업 일정
당귀 파종 방법
● 시기
- 직파 : 3월 하순 ~ 4월 상순
- 정식 : 4월 중순 ~ 4월 하순
● 종자량 : 5~6리터/10a
● 파종요령 : 산파, 줄뿌림
- 산파 : 120cm 이랑에 흩어뿌림
- 줄뿌림 : 120cm 이랑에 10~20cm 간격 줄뿌림
● 시비량
- 밑거름(N-P-K) : 4-8-7kg, 퇴비 1,500Kg/10a
- 웃거름 : 6월 상순 N(질소) 2kg, 7월 하순 N(질소) 8Kg, K(가리) 3Kg/10a
당귀 수확 및 재배 방법
● 당해 연도의 늦가을(11월)에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수확
- 1차 : 약간 건조시켜 40~50℃의 물에 씻어냄
- 2차 : 60 ℃의 물에 5~6분 담갔다가 다발로 엮어서 완전히 건조시킴
● 수확량(10a당)
- 생뿌리 : 750~1125kg
- 건뿌리 190~270kg
온상육묘 이식 재배
참당귀는 직파재배 시에는 수량과 품질이 낮아 노지육묘 이식재배를 하고 있으나 육묘 기간이 길고, 추대율이 높아 육묘 기간 단축 및 추대에 안전한 육묘 기술이 필요함
- 온상육묘 이식재배는 온상에서 1~2월에 파종하여 75일 이상 육묘함
- 정식은 4월 상순~중순에 비닐을 피복하거나 노지에 이식함
- 수확은 정식한 그해 가을에 1년생 약제를 수확함
- 이식 후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생존율이 낮으므로 수분 유지를 잘해주어야 함
- 활착 후 생육은 양호하나 약재의 몸통 부분이 적고, 굵은 뿌리가 많아 품질이 다소 낮음
- 파종 후 2년 차에는 모두 꽃대가 올라오며, 최근에는 트레이를 이용한 육묘도 이루어지고 있음
- 참당귀에서는 트레이 크기가 클수록 지상부 및 지하부 생육은 양호하나 매트 형성시기가 늦어지고 묘 생산량이 적어 매트형성기간이 짧고, 묘를 많이 생산할 수 있는 200공이 적당함
※ 출처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렇게 당귀를 재배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당귀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영양을 제공하는 소중한 식물입니다. 집에서 당귀를 키워보면서 신선한 당귀를 마음껏 즐겨보세요!